회장 관련해서 제가 한마디 합니다.

by 이복열 posted Jul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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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님이 그동안 수고하셨고,그 전에 박은서님이 하시고...
그러나 아마도 박은서님,황용근님 회장시 오프모임 한번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2분이 하도 바쁜 와중에 회장직을 맡으셔도 그런걸로 압니다.
요사이 황용근님이 무척 바쁘신 관계로 엄수호님 및 다른 관리자 분들 한테 연락이 와서
하스 활성화 방안으로 공구/공제도 열심히 하고 활성화에 즐거움이 있다는
엄수호님 말씀을 듣고 황용근님 한테 전화 통화한후 엄수호님이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거 엄청 어렵지요.뭐 생기는것도 없고...그저 자작과 음악이 좋아서 하는것 이지요.

원래는 오프도 자주하고 그래서 서로를 알고 난후 온라인으로 투표를 하던지,아니면 오프에서
선거를 하던지 해서 하는것이 바랍직하지만,초창기 초심을 버리지 않기 위해 제가 참견을 하고 있는겁니다.
다른 관리자분들도 노력해서 아직 아무 사고 없이 자작의 길을 걸어왔다고 봅니다.
우리같은 자작사이트도 그리 흔치 않다고 봅니다.
이점에 있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금은 자작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그 반쪽 만들어논것을 보면서,사용하면서 흐뭇합니다.
아마 여거 회원님들중에도 저와 같은 시기가 올분도 있을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취미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희망(내일을 사는...)이라 할수 있을겁니다.

회장은 대장이 임명하기도 하지만(초기의 초심을 버린 행동을 하면 바로 죽음입니다.)
앞으로는 선거를 통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엄수호 회장님 많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박 공구에도 말이 많지만 잘 해결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대장은 헤드폰 5-6년인가 다 처리하고 하나 남았는데
사용하지 않았더니 코일이 들러붙어서 사용하지 못한다 합니다.
정년퇴직한거나 마찬가지니 여유가 그리 많지 않군요.
프리랜서 일도 경기가 어이된건지 들어오지도 않고...
집 월세받아서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그래도 재산은 많아요..내것은 아니지만)

현재 이어폰으로 진공관앰프 에이징 걸면서(실제적으로 앰프 에이징이라기 보다 진공관 에이징이라 해야 할것 같군요.)
다음주에는 때빚을 내서라도 10만원짜리 정도 헤드폰 하나 장만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헤드폰/이어폰 샵 들어가니 왜 그리 이어폰이 비싼것만 있는지..(헤드폰보다 더 비싸요...)

그럼 즐자작 하시고,즐음하세요.건강도 챙기시고요.

p.s. 요사이 잠잠 하더니 하스를 거시기 하는 사람들이 한두명 생긴것 같군요.
그냥 거시기 하라고 하고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p.s. 역시 공지 사항과 자유게시판에 게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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