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칭판은 황재연님께서 수고하셧습니다 ^^
3886을 계획할때부터 뜨개질해야되나.. 하면서 절망이였는데....
다시금 황재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3875게인클론의 실패를 딛고 본인것이지만 앰프가 없어
구동을 못해 친구네집에 가있는 제 스피커를 위해 3886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래도 좋은부품을 쓰자 했는데 역시 콘덴서들이 넘사벽이군요
22uf는 정말.. 비싸더군요.. 크기도 크고...
그래서 22uf는 블랙게이트나 비슷한급의 콘덴서를 사고
나머지는 그나마 흔한 블랙캡이나 솔렌캡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저항은 별로 안들가니 부담없이 쏘시지를 사용할것입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문제더군요 알미늄으로 견적을 냈더니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너무 커서
아크릴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2~3t정도 되는...
아크릴이 열에 버텨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방열판은
아크릴에 직접 닿지 않게 공중에 띄어놓고 상부에 천공판으로
통풍이 잘 되게 할 생각입니다... 변형되지 말아야 되는데요..
포맥스....도 좋은 차선일까요???
참 혹시 24v 300va정도 되는 트로이달 남으시는분 계신가요..
분양가능하시다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3886을 계획할때부터 뜨개질해야되나.. 하면서 절망이였는데....
다시금 황재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3875게인클론의 실패를 딛고 본인것이지만 앰프가 없어
구동을 못해 친구네집에 가있는 제 스피커를 위해 3886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래도 좋은부품을 쓰자 했는데 역시 콘덴서들이 넘사벽이군요
22uf는 정말.. 비싸더군요.. 크기도 크고...
그래서 22uf는 블랙게이트나 비슷한급의 콘덴서를 사고
나머지는 그나마 흔한 블랙캡이나 솔렌캡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저항은 별로 안들가니 부담없이 쏘시지를 사용할것입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문제더군요 알미늄으로 견적을 냈더니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너무 커서
아크릴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2~3t정도 되는...
아크릴이 열에 버텨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방열판은
아크릴에 직접 닿지 않게 공중에 띄어놓고 상부에 천공판으로
통풍이 잘 되게 할 생각입니다... 변형되지 말아야 되는데요..
포맥스....도 좋은 차선일까요???
참 혹시 24v 300va정도 되는 트로이달 남으시는분 계신가요..
분양가능하시다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크릴이 생각보다 열에는 버티더군요 직접 갖다 붙이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아크릴이 조금 열을 머금는 성질이 있다고 하더군요.
트랜스 무게도 있고 하니 바닥에 3t는 조금 얇지않나 생각 됩니다.
한때 케이스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자 생각했던 방안이 중고나 고장품 앰프 혹은 뭐 사이즈만 맞는 케이스를 구해 전/후면 판넬만 가공하여 쓰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실행에 옮긴 적은 없습니다 ;; 옥X 중고장터에 가시면 아주 상당히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오는 것들이 있더군요. 대부분 고장품이긴하나 자질구레한 중고 부품 수급도되고 간혹가다 운이 좋은 경우도 심심찮게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저도 3886/3875나 한번 시작해 봐야겠네요. 구해놓은지 오래되서 상당히 숙성되어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