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에 얼마만에 써보는 글인지 모르겠습니다...^ㅅ^;;;
그래도 청음하게될경우 하스에 가장먼저 사용기를 올린다고...
한달전에 분명히 댓글로 적었기에 남자답게 했던 말은 지키기 위해 청음기 적어보겠습니다 ^ㅡ^
사실 저는 소리가 신형이 구형에 비해 어떨련가 싶어서 기대반 불안반 하는마음으로 15만원을 주고 과감히 질렀습니다...
그리고 헤드폰 산곳에서 청음용으로 있는 구형 sr60이랑 비교를 해봣는데...
욕을해야할지 다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소리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음색적으로 소리가 너무 바뀌면 아무래도 그거 나름대로 실망이 클것 같아서 일단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ㅡ^;;)
단지 신형은 구형보다 하우징 길이가 조금 더 길어서
길어진만큼 무대 깊이감이 향상된거 외에는...
음색적으로나 성능상으로나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신형으로 바뀌면서 가격도 몇만원씩 올라갔는데...
조금은 너무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요즘 경제사정이 각 나라별로 골고루 않좋다 보니 가격을 올린건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도 좋아진점도 있긴 합니다...
선이 바뀌었다는데... 속에 충진재를 넣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이 예전에비해 확실히 덜 꼬입니다. 이거 하나는 괜찮내요..ㅎㅎ
일단 여기 까지는 구형과 신형의 차이점입니다...
이다음 부터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ㅡ^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60보다는 80을 더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더 비싸서 그런건지 80특유의 락에 특화가 되었다는 극심한 왜곡을 좋아하시는 건지 모르겟습니다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전 옛날부터 80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전반적으로 소리가 좀 쏘는거 같아서입니다.
중고역대가 너무 강해서 소리의 밸런스가 조금 무너지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80이 60에 비해 성능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락을 많이 듣고 있고
또한 락 음악에 나오는 드럼소리가 있어야 오디오를 심도깊게 판단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저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도 sr60의 진정한 가치를 안지는 1년도 안되엇습니다.
우연히 주변분의 권유로 들어봣는데..
그때 들은 말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80이 인기가 있고
오히려 외국에서는 60을 더 높이 평가해준다고 들었기 때문에...
왜 그런가 싶어 한번 들어봤습니다...
심도깊게 들어보니... 알겠더군요..
일단 소리에 밸런스가 나름대로 잡혀있으면서 드럼울림이 80에 비해 낫더군요...
특히 드럼울림에서 주목할만한 점이 각 드럼 제조사 고유을림과
음반을 녹음할때 드럼튜닝쪽 변수가 잘 드러나는거 같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드럼울림이 좀더 실제같다고나 할까요??
비록 80에비해 조금 덜 시원스럽다는게 단점이지만
(이것이 에이징이 재대로 될경우 이정도 단점은 나름 커버할것 같기에 너무 신경쓸거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발견한 60의 가치였습니다.
조금더 쓰고싶은 말도 많지만 글쓰는데 시간이 꽤 지나서 이제 그만 줄이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끝내겠습니다.
끝까지 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ㅡ^
그래도 청음하게될경우 하스에 가장먼저 사용기를 올린다고...
한달전에 분명히 댓글로 적었기에 남자답게 했던 말은 지키기 위해 청음기 적어보겠습니다 ^ㅡ^
사실 저는 소리가 신형이 구형에 비해 어떨련가 싶어서 기대반 불안반 하는마음으로 15만원을 주고 과감히 질렀습니다...
그리고 헤드폰 산곳에서 청음용으로 있는 구형 sr60이랑 비교를 해봣는데...
욕을해야할지 다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소리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음색적으로 소리가 너무 바뀌면 아무래도 그거 나름대로 실망이 클것 같아서 일단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ㅡ^;;)
단지 신형은 구형보다 하우징 길이가 조금 더 길어서
길어진만큼 무대 깊이감이 향상된거 외에는...
음색적으로나 성능상으로나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신형으로 바뀌면서 가격도 몇만원씩 올라갔는데...
조금은 너무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요즘 경제사정이 각 나라별로 골고루 않좋다 보니 가격을 올린건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도 좋아진점도 있긴 합니다...
선이 바뀌었다는데... 속에 충진재를 넣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이 예전에비해 확실히 덜 꼬입니다. 이거 하나는 괜찮내요..ㅎㅎ
일단 여기 까지는 구형과 신형의 차이점입니다...
이다음 부터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ㅡ^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60보다는 80을 더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더 비싸서 그런건지 80특유의 락에 특화가 되었다는 극심한 왜곡을 좋아하시는 건지 모르겟습니다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전 옛날부터 80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전반적으로 소리가 좀 쏘는거 같아서입니다.
중고역대가 너무 강해서 소리의 밸런스가 조금 무너지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80이 60에 비해 성능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락을 많이 듣고 있고
또한 락 음악에 나오는 드럼소리가 있어야 오디오를 심도깊게 판단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저도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도 sr60의 진정한 가치를 안지는 1년도 안되엇습니다.
우연히 주변분의 권유로 들어봣는데..
그때 들은 말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80이 인기가 있고
오히려 외국에서는 60을 더 높이 평가해준다고 들었기 때문에...
왜 그런가 싶어 한번 들어봤습니다...
심도깊게 들어보니... 알겠더군요..
일단 소리에 밸런스가 나름대로 잡혀있으면서 드럼울림이 80에 비해 낫더군요...
특히 드럼울림에서 주목할만한 점이 각 드럼 제조사 고유을림과
음반을 녹음할때 드럼튜닝쪽 변수가 잘 드러나는거 같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드럼울림이 좀더 실제같다고나 할까요??
비록 80에비해 조금 덜 시원스럽다는게 단점이지만
(이것이 에이징이 재대로 될경우 이정도 단점은 나름 커버할것 같기에 너무 신경쓸거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발견한 60의 가치였습니다.
조금더 쓰고싶은 말도 많지만 글쓰는데 시간이 꽤 지나서 이제 그만 줄이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끝내겠습니다.
끝까지 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