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meier...

CHA47 맹글어서 잘 쓰고있었는데...손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meier하나 만들어볼까 싶어서 아~~주 간만에 주문을 했는데...

너무 간만이라 잠깐 정신줄을 놨나봅니다...

0.47uF 박스콘덴서 아무생각 없이 샀더니 손가락 1마디 가로로

2개 합친거만한게 왔네요...내압이 200몇볼트던가...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느낌입니다...ㅠㅠ

이걸 Altoids 깡통에 넣으려면 뭔짓을 해야할지...

부품오면 바로 만들어보려고 기판에 열심히 paste 칠해놨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