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송장이 되고 있습니다. ㅡㅜ

by 최문협 posted Jun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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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말고사가 시작됬습니다.

복학하고 첫 학기다 보니 머리도 안돌아가고 부담도 많이 되고...

중간은 어찌어찌 넘겼는데, 기말 시험은 크리가 터져버렸습니다.

목,금에 3개의 시험이 몰렸군요. 것도 가장 빡센 과목들이...

덕분에 수요일 밤셈 - 30분 취침 - 목요일 9시 시험 gg - 3시 시험 굳히기 성공 - 3시간 취침 하여

지금까지 학교 지하 열람실에 짱박혀 있습니다.

.....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거 같지가 않군요.

이럴땐 언제나 같은 생각만 듭니다.

'진작에 좀 해둘껄.....'  (이짓을 몇년동안 반복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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