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줴기랄 2

by 이영도 posted Jan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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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전에 주소 잘못적어서 뺑뺑이 돌다가 뉴질랜드로 날아갔다는 그 소포 말입니다.
그거 뉴질랜드에 "배달 됨" 으로 나오네요.
도데체 국명이 틀린데도 배달해 버리는 그 센스는 뭐란 말인가?
그걸 받는 넘은 또 뭔가?
거기까지 가서 찾아 올수도 없고....
엿됐습니다. 그려.


오늘의 교훈.

밤에는 잠만 자자. 술퍼먹고 부품주문같은 짓 하지 말고.


***

제가 가끔씩 길드워 라는 겜을 한판 하는데요.
요즘은 자주 못해요.
최근에 쪼금 한끝발 한다는 어떤 길드에 들었는데요, 회원들이 같이 한판 뛰자고 자꾸 꼬십니다.
얘네들이 뭘 믿고 같이 게임하자는지를 모르것네요.
제 실력은 왕초보 캐안습인데....
그래서 한판 뛰어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한판 뛰자는 말 안하겠지요? 하하.


***

신년인데....
예전에는 신년이 되는게 참 좋았답니다.
이게 언제부터인가 슬슬 싫어지더니, 요즘은 신년이 오던 말던 흥흥~ 하고 있답니다.
새해가 되봤자 별로 좋은일이 있을 기미도 없고, 즐거운 일도 없고... 그저 나이만 더 먹고 할일만 많아지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