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이리 칠칠한지....

by 서상민 posted Oct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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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재 바지 호주머니를 가출했던 앰피3을 찾았는대 가출해있는 장소가 옷걸이에 걸려있는 교복 마이 주머니에 박혀 있었습니다... 옷입는대 마이주머니에 손넣을때 어이를 상실했죠
설상가상인지 어제는 채육복을 가방에 챙겨갔는대 학교에 도착하니 가방문은 활짝 열려있고 채육복은 온대 간대 없고;;;;
쩝....
오늘에야 가방문이 열린 원인을 알았습니다. 가방이 너무무거워서 뛰어서 학교댕기다 보니 가방문이 저절로 열린것.....
(이런일이  거의 없는대....)
항상 뭐 잃어버리면 70~80%는 집에서 잃어버리고 집에서 잃어버린것도 그때그때 잘 못찾고 한참뒤에야 찾습니다....
난 너무 칠칠맞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