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 대한 고찰....

요즘tv들은 돼지털(??)tv가 대세죠?
물론 선명도도 매우 좋아졋고 해상도도 좋아졋습니다...
허나 저에게는 별로 감흥이 안옵니다...
선명도와 해상도 좋은게 안느껴지는게 아닙니다 잘느끼죠
근대 왠지 색감이 영~... 차갑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정말 선명하다못해 차갑다는 느낌...
색깔이 따듯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큼지막한 브라운관 tv는 색감이 좋습니다.(물론 브라운관 tv중에서 좋은놈을 본다는 전재하에서입니다..)
비록 주관적이긴 하지만 왠지 tv고르라면 요즘나오는 lcd나 pdp보다는 브라운관을 고르고 싶습니다.
브라운관이 진공관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아날로그 방식출력이라서 그런걸까요???
모르겠내요...
다만 어지간한 브라운관 tv들은 고주파가 귀의 심기를 잘건드릴정도로 큽니다.... 신경안쓰면 상관 없는대 저같은 경우는 매우 신경쓰입니다...
emi필터가 없어서 그런지는 저의 짤막한 지식으론 답이 전혀 안나오내요...
결론은 저는 브라운관tv가 좋다는것...


혹시 여러분은 브라운관 tv나 lcd,pdp 티브이중 어느것에 손이 가시는가요???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