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득템은 순전히 알레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 릴레이랑... 트랜스가 최대 빵꾸였죠.. 근데 그걸 단박에 해결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ㅋㅋㅋ
2mV로 빡시게 페어매칭해준 9610도 제 자리를 찾아주었고... 저 하얀 릴레이도 귀엽게(?) 자리잡았습니다.
기판 전체사진입니다.
약 80프로정도 완료되었네요.
전원부는 테스트 완료입니다. Capacitance Multipler를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외로 잘 작동하네요. 부하 (약 500mA 흘림) 상태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패스티알의 발열도 생각보다 적은 편입니다.
실제 앰프 작동할떄 기대되네요 ^^
케이스 도착하면 금방 완성이 가능할 듯 싶어요 ㅋㅋㅋ
ps) 리뉴얼 젠 자작기 내일중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