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히터전원부 분리에 이것저것 손을 대었던 SHHA에 피드백을 걸었습니다.
덕분에 SHHA 기판은 점점 더 엉망이 되어가는군요...
콘덴서, 저항 교체하느라 동판도 떨어져 나가고..ㅜㅜ
처음에 피드백을 걸려는 목적은
피드백을 걸면 저역댐핑이 좋아진다고 들어서
저임피던스 헤드폰에서 저역 구동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이였으나
오리지날 SHHA에 배해서 저역보다는 고역특성이 좋아진듯합니다;;;;
제 AD700에선 저역의 양감이 좋아진듯 했지만 RS-1을 물리니 저역이 살짝 풀어지는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둘다 오리지널 SHHA에 물린것에 비해서 고역이 좀 더 잘 나왔습니다.
피드백은 출력 저항에서 진공관의 그리드로 바로 걸었습니다.
NFB를 걸어서 게인도 줄었으니 입력저항은 떼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볼륨을 10k -> 100k로 교체하였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0k 볼륨을 썼을땐 피드백이 안걸리듯합니다....;;;
피드백 저항을 붙여놓으나 안붙이나 똑같으니......
이것때문에 한참 해멧습니다....
ORCAD로 시뮬돌렸을땐 분명 게인이 줄었는데... 실제론 안그러니..;;
시뮬과 실제는 정말 다르더군요..ㅜㅜ
저항은 현재 약 400k옴 정도로 두었습니다.
피드백을 건 저항값에 따라서 게인 뿐만이 아니라 음색도 틀려지더군요
적당히 있는 저항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솔직히 귀찮아서..;;;)
사진은.... 배때기도 지저분하고...
결정적으로 현재 제 손을 잠시 떠나있기에;;;
그럼 안녕히계십시요... ~_~
ps. 그나저나 CCS의 K30A를 K246으로 바꾼후부터
좌우 증폭률은 계속해서 바뀌지 않네요...ㅜㅜ
이건 NFB를 걸기 전부터 이랬습니다만...
좌우 밸런스 맞추다 보면 플레이트 전압차가 10V까지도 나니..;;;
황용근님 SHHA는 잘 된다는데 왜 안될까요;;;
히터전원부 분리에 이것저것 손을 대었던 SHHA에 피드백을 걸었습니다.
덕분에 SHHA 기판은 점점 더 엉망이 되어가는군요...
콘덴서, 저항 교체하느라 동판도 떨어져 나가고..ㅜㅜ
처음에 피드백을 걸려는 목적은
피드백을 걸면 저역댐핑이 좋아진다고 들어서
저임피던스 헤드폰에서 저역 구동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이였으나
오리지날 SHHA에 배해서 저역보다는 고역특성이 좋아진듯합니다;;;;
제 AD700에선 저역의 양감이 좋아진듯 했지만 RS-1을 물리니 저역이 살짝 풀어지는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둘다 오리지널 SHHA에 물린것에 비해서 고역이 좀 더 잘 나왔습니다.
피드백은 출력 저항에서 진공관의 그리드로 바로 걸었습니다.
NFB를 걸어서 게인도 줄었으니 입력저항은 떼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볼륨을 10k -> 100k로 교체하였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0k 볼륨을 썼을땐 피드백이 안걸리듯합니다....;;;
피드백 저항을 붙여놓으나 안붙이나 똑같으니......
이것때문에 한참 해멧습니다....
ORCAD로 시뮬돌렸을땐 분명 게인이 줄었는데... 실제론 안그러니..;;
시뮬과 실제는 정말 다르더군요..ㅜㅜ
저항은 현재 약 400k옴 정도로 두었습니다.
피드백을 건 저항값에 따라서 게인 뿐만이 아니라 음색도 틀려지더군요
적당히 있는 저항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솔직히 귀찮아서..;;;)
사진은.... 배때기도 지저분하고...
결정적으로 현재 제 손을 잠시 떠나있기에;;;
그럼 안녕히계십시요... ~_~
ps. 그나저나 CCS의 K30A를 K246으로 바꾼후부터
좌우 증폭률은 계속해서 바뀌지 않네요...ㅜㅜ
이건 NFB를 걸기 전부터 이랬습니다만...
좌우 밸런스 맞추다 보면 플레이트 전압차가 10V까지도 나니..;;;
황용근님 SHHA는 잘 된다는데 왜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