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니다 그려. 와이어 스트립퍼를 하나 샀습니다. 전기공사 할것도 아니면서... 뭐 이런걸 샀을까. 흐흐. 이제 전선 피복 벗긴다고 손톱깎기로 벗기지 않아도 되겠네요. 손톱깍기로 전선벗기는 거... 힘들더군요. 힘조절 잘못하면 그냥 잘라먹으니... 훌러덩 잘 벗겨지는군요. 벗기는 즐거움.... 벗기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