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나왔습니다.

by 최문협 posted Mar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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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지름신 강림입니다.

용산과 청계천을 돌며 마구잡이로 사버렸네요.
(분명 출발할때 세종대왕님이 열분 이상 있었던것 같은데...)

가지고 있던 돈을 올인 해버렸습니다. ;;

진공관에 도전한다는게 무섭군요. ㅠㅠ

진공관, 콘덴서 등등을 구입하다 정류관 (5y3)을 못구해서

아버지께 연락했더니... 거래처 사장님이 진공관 자작을 하신다는 정보를 !!!

가서 물어봤더니 바로 구해주시더군요.

맨날 가던 곳에서는 청계천에선 구하기 힘들거라고 했는데....

어쨓든 부품의 80%정도가 수급되었네요.

이제 남은건 저항, 케이스

에고...ㅠㅠ


안타까운 소식 하나..

CRD와 쇼트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던 무진전자가 구로로 이전해버렸습니다. !!!

또다시 에고...ㅠ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