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동네 어귀를 돌다가 눈에 띄인 컴퓨터 본체...
케이스의 뚜껑들과 CD-Rom은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버려져 있는 컴퓨터...
낼름 주워다가 집으로 가져온뒤, 찬찬히 살펴보니....
셀D 2.4Ghz - DDR-333-256MB - 인X846PE 미니보드 - MX4000,
40GB HDD - 250W 미니파워...
일단 전원을 넣어보니, 뭐가 문제인지 부팅이 안되더군요...ㅡ.ㅡㅋ
해서 싹 뜯은 다음, 먼지 청소해 주고 써멀구리스 다시 바르고...
어찌 다시 조립을 해서 전원을 넣어보니, 부팅은 됩니다...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는군요...ㅠ.ㅠㅋ 혹시나 해서 케이블을 교체 했더니 인식 가능...^^
Windows XP다시 깔고, 업데이트 하고, 최적화 시킨 다음에 보니
그냥 저냥 쓸만하군요...^^
전에 쓰던 세컨이 팬3-800-256MB였는데, 속도에 대한 불편은 없었지만,
외장하드를 자주 쓰는 저에겐 USB 1.1이란게 부담 스러웠는데...
아무튼 이참에 세컨이 바뀌어 버렸군요...^^
여러분도 잘 찾아 보세요.... 어쩌면 쓸만한 것들이 많이 버려지니까요
케이스의 뚜껑들과 CD-Rom은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버려져 있는 컴퓨터...
낼름 주워다가 집으로 가져온뒤, 찬찬히 살펴보니....
셀D 2.4Ghz - DDR-333-256MB - 인X846PE 미니보드 - MX4000,
40GB HDD - 250W 미니파워...
일단 전원을 넣어보니, 뭐가 문제인지 부팅이 안되더군요...ㅡ.ㅡㅋ
해서 싹 뜯은 다음, 먼지 청소해 주고 써멀구리스 다시 바르고...
어찌 다시 조립을 해서 전원을 넣어보니, 부팅은 됩니다...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는군요...ㅠ.ㅠㅋ 혹시나 해서 케이블을 교체 했더니 인식 가능...^^
Windows XP다시 깔고, 업데이트 하고, 최적화 시킨 다음에 보니
그냥 저냥 쓸만하군요...^^
전에 쓰던 세컨이 팬3-800-256MB였는데, 속도에 대한 불편은 없었지만,
외장하드를 자주 쓰는 저에겐 USB 1.1이란게 부담 스러웠는데...
아무튼 이참에 세컨이 바뀌어 버렸군요...^^
여러분도 잘 찾아 보세요.... 어쩌면 쓸만한 것들이 많이 버려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