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심심해서 구글로 영문번역 한번 해봤습니다.
요것은 현재 자작 계시판의 모습입니다.

요것은 영문으로 번역된 자작계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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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영문이름이 의외로 멋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정신영님 = Mental Zero <-- 은근히 멋짐. 근데 좀...
지승배님 = monk boat <-- 한폭의 동양화 같음.
박영선님 = Pak repair and utility <-- 맥가이버 내지는 순돌이아빠같은 느낌이...
성이 전씨인 분들은 belemnite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군요. 그건 화석시대 오징어인데... -_-;;;
그런데 진짜 안습은 이복열님입니다.
옆의 메뉴를 보시면 이복열님 계시판이... Step mother ten 이라고 나옵니다. 계모가 아닌가.... -_-;;;
신정섭님은 New Year 라고 나오는군요. 그건 신정 이라는 뜻?
엄수호님 이름도 운치있게 나옵니다. Strict observance lake. 무슨 뜻인지는... -_-;;;
참고로 황용근님은 Sulfur 라고 나오고, 저는 This freezing point 라고 나옵니다. -_-;;;;
심심해서 해봤는데 대략 재미있군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