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구진행을 하면서

by 지승배 posted Jan 2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공구진행을 한다고 이래 저래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기판 공구를 하려고 하다보면 행여나 기판이 잘못되면 어쩌나
부품은 공구를 같이 해야하나, 가격은 이정도면 될까
때로는 공구진행에 힘을 주시는 분도 있고, 힘이 빠지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저런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심지어는 요즘 가계경제가 어려운데, 공구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드리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드니까 말이죠.

요즘은 주변 분들도 많이 바쁘셔서 혼자 진행을 하려고하니 이런저런 넋두리가 생깁니다.

가끔 직장 동료들이랑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 하는 얘기를 할때 가 있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긴한데 뚜렷하게 재미있는걸 못찾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런 면에서 하스 회원님들은 그걸 찾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취미생활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구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공구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