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결정하다...

by 이혁재 posted Dec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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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AKG K81 DJ를 하나 샀습니다. 가지고 있던 HD202에 실증이 나서 하나 질렀지요. 그런데 이넘이 심하게 조이네요. 귀압박이 아니라 밴드가 짧아서 정수리를 누릅니다. 음... 전 제 머리가 그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집사람이 써 보더니 <이렇게 많이 남는데?> 하는군요. 안습입니다.
음.. 그래서 퇴출결정을 해 버리고 중고장터에 물건을 내 놨습니다. 밀폐형 치고는 고음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아쉽습니다. 머리 크신 분들 참고하세요. 머리는 작은데 길이가 좀 긴 분들도 조심하십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