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정리를 하다가.....(생각해보니) 27년 전에 사용하던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필요가 없지만, 그때는 많이 사용했지요. 그것 구할려고 대구에서 부산까지 원정가서 구입했던 것인데 지금은 구석에 지금까지 모르게 숨어있었네요...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