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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angyoungjun/40031851737 지금까지 공제에 많이 참여한 건 아니지만 skel6120, shha만들었었고.. 마이어, 메타, 짜라, 제커스... 등등 다 실패없이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들이 있었음에도 코스 닭.... 결국 실패했습니다..
기판도 다시 못구할텐데요.. ㅠㅠ
지금 많이 허무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납땜 잘하고 케이스에 조립하기 전까지 잘나와서 성공한 줄 알았는데 조립하고 나니 인식을 못하네요..
2704 냉땜있나 다시 체크하다가 쇼트나고 쇼트 난거 떼려다가 결국 큰일을 쳐 버렸습니다.. 회생 불능이네요.. 기판 패턴까지 다 나갔습니다..
웃으실런지 모르겠지만 코스닥으로 음악들으려고 노트북 샀습니다.. 물론 겸사 겸사 샀지만... 구입을 결심하는데 코스닥도 한 몫 했거든요..

좀전 케이스에 넣기 전에 테스트로 1분간 코스닥으로 들었던 음악소리가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

오늘 밤은 좋은 음악을 들으며 떠나간 코스 닭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만드시는 분들은 잘 만드셔서 저같은 일 없길 간절히 바립니다

*사진 올리려고 하는데 안올라가네요.. 링크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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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06.12.09 21:26
    안타깝군요. 인식못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겠지만 우선 특히 2704 냉납, 페이스트사용했으면 반드시 신나같은 것으로로 닦아내야 인식된다는 점 입니다.
    저도 처음에 받았을 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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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숙 2006.12.09 23:01
    COSDAC과 거의 같은 USB DAC 공구중입니다. target=_blank>http://cafe.naver.com/digihobby/319

    자게에 올렸는데 보신분이 별로 없는듯...
    다시 한번 도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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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성 2006.12.09 23:41
    저도 실패했습니다.
    영준님은 1분이나 들어봤겠지만, 저는 처음부터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기판 세척에 칼 작업까지 해봤지만,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괜히 기판 1장 신청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케이스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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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06.12.10 00:21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SMD칩 납땜하면서 많이 죽여봤기에 공감이 됩니다.

    나중에라도 칼팁 하나 장만하시면 좀 편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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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6.12.10 07:19
    장영준님도...성호성님도 안타깝네요..
    smd 타입의 납땜의 결코 쉬운것은 아닌듯 합니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부품이나 케이스만 남았을텐데...이일을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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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12.10 11:30
    어헉... 영준님이 실패하셨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호성님도 안타깝게 되었네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열 많이 받지않게 속전속결로 끝내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마음먹은대로는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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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12.10 14:00
    열 많이 받지 않게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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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희 2006.12.10 14:55
    아... 안타깝네요... 이런거 실패하면 정말 눈물나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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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준 2006.12.11 00:12
    성호성님도 저랑 동병상련이시네요..ㅠㅠ..
    이번 일 거울삼아 다음에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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