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DAC 도착했습니다.

오늘 11시 정도에 오더군요. 잘 받았습니다. ^^;
제가 첫번째 일까요? ㅎㅎ

기쁜 마음에 열어보니... 허억...

앞으로 COSDAC 완성하신 분들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2704가 작다 작다... 얘기만 들었지 실물로 직접보니 이걸 어떻게 납땜들 하셨는지...
정말 작습니다. 이거야말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느낌..

겨울 정모같은거 없을까요? 그때 나가서 고수님들께 부탁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ㅜ;;
변변한 장비도 실력도 없는 저로서는 그야말로 OTL

그리고 일단은 넣어뒀다가 다른 분들 완성 사진 좀 올라오면 그때 만들기 시작해야겠습니다.
부품값을 읽을 줄을 모르니 사진보고 그대로 따라하려고요..ㅎㅎ

덧. 엄수호님 CPU 잘쓰겠습니다. (__)

덧 2. 도착신고는 여기서 일괄로 하시는건 어떠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