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오래간만입니다.

by 이덕호 posted Jun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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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01앰프를 만들고 나서 이 후로 아무것도 못 만들고 만들가 계획만 짜고 있답니다.ㅡㅡ;;시무룩...........
고장난 사운드 카드의 앰프로 사용하면서 만족을 하다가 새로 사온 카드가 왠지 아까워 보이더군요.
지금도 잘 나오는데 더군다나 그 새 카드로 한다면 증폭이 심해져서 잡음이 더 끓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 계속 고장난 카드를 이용했죠.부품이 몇개 날라가고.드럽게 이리저리 붙여놓아 겨우 살려낸 거#같은 카드...... 그래도 소리는 좋기에 주욱 듣다가 그래도 새 카드의 값이 아까워 교체를 했습니다.어휴 겨우 교체했어요.드라이버 까는데 말썽을 피워서리......
이제 음악을 들어보는 순간 달랐습니다.주우욱 나아가면 하나 하나 가르쳐주는 음이었습니다.막히는 느낌이 없다는..........
지금 쓰고 있는 새카드는 줄리엣입니다.
저의 감상경로가 이렇습니다.
카드의 메인:ice1724 ->ADC:AKM5385->DAC:AK4358VQ->JRC4580->KA2201{자작}->OPA2604{마란츠}->3웨이스피커
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앰프IC들이 제각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그러면 더 좋을턴데 무식이귀라서 전혀 모르겠네요.
특히 2201이랑 2604는 전혀 모르겠네요. 만약 안다면 다음에 만들 앰프의 IC고르는데 도움이 될턴데......
지금 2201의 소리를 살려준다 믿고요.2201보다 더 살려줄 앰프IC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잘못하다가는 소리가 않좋기에 신중히 생각 중입니다.차라리 CMOY로 했다면 IC만 사다가 갈아끼워보는데... 아쉬운 감이 ................
그래도 처음 만든 앰프는 부수지 않고 자알 보간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