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004년인가부터 꽤 오랜동안 이 사이트를 보아왔습니다만, 전기적인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그냥 눈요기만 하다 가곤 했더랬습니다.
그러다 전기전자쪽을 잘아는 동생들을 만나게 되서 도움을 받아 한번 시작해보게 되었는데, 근 2~3주간의 완전 삽질 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구동을 해보게 되네요.
MHHA3.0a 회로를 보고 ecc88관을 사용하게 배선만 조금 바꿨습니다(사실은 무대뽀 정신으로 빼먹은 곳도 많습니다).
DT880으로 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이런 감동을 맛보는군요.
테스트할때는 뷰글보이(마킹이 다 지워져서 좀 의심스러운-저역쪽이 갈라짐)로 해보다가 지금은 멀라드 E88cc 골드핀 관으로 듣는데 고음쪽은 뷰글보이가 조금 더 세밀한 맛이 있고, 멀라드는 고역은 좀 맛이 덜하지만 저역과 중역이 참 좋네요...
앞으로 헤드폰 엠푸 자작의 세계에 푹 한번 빠져보겠습니다... ^^;;
그러다 전기전자쪽을 잘아는 동생들을 만나게 되서 도움을 받아 한번 시작해보게 되었는데, 근 2~3주간의 완전 삽질 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구동을 해보게 되네요.
MHHA3.0a 회로를 보고 ecc88관을 사용하게 배선만 조금 바꿨습니다(사실은 무대뽀 정신으로 빼먹은 곳도 많습니다).
DT880으로 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이런 감동을 맛보는군요.
테스트할때는 뷰글보이(마킹이 다 지워져서 좀 의심스러운-저역쪽이 갈라짐)로 해보다가 지금은 멀라드 E88cc 골드핀 관으로 듣는데 고음쪽은 뷰글보이가 조금 더 세밀한 맛이 있고, 멀라드는 고역은 좀 맛이 덜하지만 저역과 중역이 참 좋네요...
앞으로 헤드폰 엠푸 자작의 세계에 푹 한번 빠져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