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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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 음악을 듣기 위해서 했다고 보면 됩니다.
자작 초기엔 만들기 위해서 시작 했었습니다.
납땜하는 게 재미있어서, 만들어보는 게 재미있어서 했었죠.

그러다 사회셍활하면서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면서
내 방(겸 사무실)에서 음악 듣기 시작하면서 음악듣고....

그러면서 앰프만들고....

아직 제대로된 좋은 수피커 살 깡 없습니다. 그냥 있는 것 듣습니다.
그러다 중고 시장에서 적당한 것 나오면 구입하죠.
그러다 인켈 SH900 톨보이형을 35K에 구입했습니다.
사진만 보고 구입했더니 엄청 크더군요.
소리 ... 처음에 물렸더니 .. 이건 소리랄 것 도 없더군요.
계속 듣고 또 들었습니다. 차차 몸이 풀리는 지 제대로 울려 줍니다. 좋은 수피카는 대부분 누구든지 좋아합니다만 제 경우는 그냥 음악이 좋기에 듣습니다. 더 좋은 거로 따지면 헤드폰입니다만 오랜 시간 듣기엔 부담갑니다.
편안한 건 수피카입니다. 사는 환경이 아파트고 작은 방이라 크게 듣지도 못하지만 좋습니다. 음악을 듣는 것 만이라도 좋습니다.
즐음 즐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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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호 2006.03.18 09:43
    전 처음부터 음악을 살리기 위해 자작을 했고, 그 동안 만들다 보니 자작에 정이 들어 많이 만들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기네요.하지만 전 목표가 음악듣기라서 그렇게 많이는 만들지 않을 것 같아요.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자유글을 쓰며 함께 나누는 것도 자작이 아닐까 합니다.저의 생각이지만 훌륭한 앰프일수록 우퍼가 함부로 울리지 않는것으로 압니다.저의 주관적 성격에 있어서요.어떤 스피커는 너무울리는 바람에 고음과 중음이 살아나지 못하더군요.하기사 그런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둘도 많구요^^.오늘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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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우 2006.03.18 11:17
    저는 중고로 구한 북쉘프로 주로 음악을 듣습니다. 한동안 헤드폰으로 듣다고 요즘은 답답해서 스피커로 듣는데 제게는 스피커의 공간감이나 자연스런 느낌이 헤드폰보단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볼륨높이기엔 눈치가 보여 헤드폰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지요.
    한동안 스피커와 앰프 업글의 열마에 시달렸지만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서 좋은 음악 듣다 보면
    몇푼 더 들여 좋은 소릴 듣는 것보단 좋은 음악에 신경쓰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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