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에칭~

by 오석훈 posted Mar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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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칭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처음 에칭을 할때는 정말 정신도 없고 긴장도 하고 이래저래 실수도 많고 제대로 되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걸렸는데...이제는 그냥 심심해서 대~충 만들어도 얼추 잘나오네요...헤헤

언제나 기판을 만들고 느끼는거지만...배선의 모양과 관계없이 에칭후의 기판은 너무 이쁜거 가태요~=_=;

반짝이는 구리선도 이쁘고 뽀샤시~한 황색의 페놀부분도 이쁘고~~>w<//

이런맛에 에칭합니다~~

자취방으로 이사오면서 카메라를 갖고오지 않아서 폰으로 찍었는데 영 화질이 구리네요...orz 이쁜기판 다 망칩니다.ㅠ0ㅠ

음....심심한데 퀴즈하나~

~QUIZ~
이거 무슨 배선도일까요??아실분은 아실수 있는거지만..워낙 사진상태가 후져서 알아보기도 힘들것 같기두 하네요..^^; 힌트라면 정섭님 방의 어떤 앰프의 배선도를 한 80%따라한 모양입니다.많은 분들께서 만드시기도 한거구요.

**아쉽게도 답을 맞춰도 상품은 없습니다..=_=;**

p.s '심심해서'(=_=) 에칭을 하긴했는데 부품 다리를 자를 도구가 없어서 STOP상태;; 역시 이사오면서 빼먹었네요..(사실..땜질을 정말 못하는 저로서는 땜질로 이쁜 기판을 망치기가 싫은 마음도 있네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