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에 괜찮은 앰프하나 만들고 간다고 한게...
공제 SKEL6120을 시작으로해서... 이것저것 많이도 만들었네요..
정말정말 마지막으로 길모어를 만들고 가려고 했는데...
부품수급이 안되는것이 있어서 좌절하고 있다가
권재구님의 큰 도움으로 부품수급이 완료되었고, 기판에칭까지
끝냈습니다. 오늘 대부분의 작업을 다하고.. 내일정도
케이스까지 씌워서 사진올릴수 있을듯 하네요 ^^;;
여태까지 공제앰프 빼고는 SDS와 마이어 정도만 제대로
만들었었는데.. 그동안의 시행착오들이 밑거름이 되어
이번앰프 제작은 사전준비가 꽤나 철저한것같습니다. ^^
에칭 배치와... 케이스에 고정시킬 홀 뜷는 하나하나 작업까지
그동안 순서없이 막하면서 얻은 많은 시행착오가 경험이 되어서
이번에는 나름대로 체계가 잡힌 제작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기판에 자리가 협소해서 기판 지지대를 3개만 하는데, 하나는
아예 케이스 접지가 되게 접지부 중앙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ㅋ
아무튼 내일중에 좋은 결과로 글올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다시한번 부품주신 권재구님께 감사합니다.
-추가-
부품 실장이 다 끝났습니다..ㅋ
밑면은 차마..^^;;
흥미로운 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