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작 스피커VS 주서온 스피커

안녕하세요?

저의 스피커와 주서온 스피커를 비교해 봤습니다.

저,중,고 발란스

저의스피커 > 주서온 스피커

주서온 스피커는 우퍼의 소리에 고은과 중음이 뭉개져서 마치 잡음이 있어도 마치 없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습니다.저의 스피커가 확트인 소리라면 주서온 스피커는 좀 물려진 소리더군요.주서온 스피커 우퍼의 울림땜시 좋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음질

저의 스피커 >=< 주서온 스피커

잘 모르겠네요.하지만 주서온 스피커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제가 자작한 스피커는 초고음에서는 잡음이 일어나더군요.주서온 스피커에서는 없더군요.


평가

음질은 주서온 스피커가 조금은 났던데, 제가 자작한 스피커에 더 애착이 갑니다.주서온 스피커는 거의 중저음이 소리를 장확해서리 분리도가 떨어져 다 뭉개어 들리더군요.하지만 스피커는 우퍼가 함부로 울리지는 않더군요.울리더라도 고,중음을 죽이거나 뭉게지는 아니하더군요.

저음이 빵방 울리고 중음과 고음이 적당히 잘들리는 스피커와 저음이 잔잔하지만 어딘가 힘이 있고 중음과 고음이 확실하게 들려주는 스피커가 있던데 저의 스피커가 두번째타입이랍니다.저음이 빵빵하고 고,중음이 적당히 들려주는 스피커는 어느 장르에서도 잘 들리는 착각을 일으키는 타입이더군요.그 착각이 장점이고 단점이지요.반대로 저의 집 스피커처럼 저음의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고 고,중음이 좋은 타입은 소리는 시원하지만 그 덕분에 레코딩이나 편집이 않좋은 음악은 잡음까지 드려주더군요.한마디로 제소리를 붐어준다고 할까요?글이 이상하게 되어버린거 같은데 오늘 주서온거랑 비교해 보고 제 스피커가 더 좋구나를 느끼며 써본 글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