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막귀일까요??

by 김연준 posted Jan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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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유중인 헤드폰은 젠하이저 px200 hd600그라도 sr80
이렇게 가지고있읍니다.
px200부터 음악에매력을느껴 sr80에서 600까지 뽐뿌를 해버렷는데 hd600에서 엄청 실망했습니다.
엠프가 있어야 제대로 된소리를 낼수있다기에
여분이 없어 자작엠프라도 안번 물려보자싶어
젠 엠프까지 만들어 들어봣지만 다른분들이 극찬하는
hd600의 심호한 세계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hd600보다 그라도가 더맘에 드는것 뭣때문일까요?
sr80의 고음 타격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이글스호텔~이나 샤키라 ojos asi(라이브 에서 북치는소리)
어셔 같은노래 들을때 정말 소름끼치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반면 중고가 두배이상 비싼 hd600은 정말 매력을
느끼기 힘드네요 클래식도 들어봤지만 제귀로는 그라도나 젠하이저나 비슷 비슷 했습니다. 남들은 정말 극찬하는데
저는 괜히 샀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hd600을 제가 잘못 다루고있는걸까요??
아님 제가 정말 막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