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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5.10.22 16:09

기판 다시 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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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2 16:28

넵 ㅠㅠ
방열판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시 제작했습니다
한번에 끝낼수 있을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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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2 23:15

위의기판 21장 나왔습니다 ^^
더이상 수정 안하려고 셈플 뜨기도 머해서 한판 했습니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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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2015.10.23 13:18

소리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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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3 15:23

음 머랄까 모건은 저음쪽 인것 같은데 이건 고음쪽 인것 같습니다 (진공관엠프 같지가 않고 음~~ 현대적인?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출력쪽 콘덴서를 전해는 니치콘으로 바꾸고 3.3uF은 1uF오일로 바꾸어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콘덴서 도착하면)
그리고 1.5K저항은 케이스 방열때문인지 생각보다 만질만 했습니다
레귤레이터는 역시 방열판이 답이고요 ^^

괜히 손댔다가 돈만 무진장 깨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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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5.10.23 16:40

진공관은 소린 좋은 데 돈덩어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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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3 16:45

넵
지금 관값 빼고 대략 기판값 포함해서 45~50정도 들어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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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민 2015.10.23 20:06

소리 튠업이 끝나고 초ㅣ종 소리가 기대되네요 ㅋ 이래서 자작은 긴시간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ㅋㅋ 할부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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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4 09:43

30분정도 켜놓았더니
저항은 열이 없고 레귤레이터 방열판은 손대면 많이 뜨거울정도로 열이 나고 히터쪽 쇼트키에서도 열이 많이 나네요
6H30은 옆에서 살짝 건드렸는데 무진장 뜨겁네요

레귤레이터 방열판크기(40mm 에서 60mm로)를 키워서 케이스 바로 윗쪽까지 올리고 케이스에 구멍좀 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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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5.10.24 09:59

그렇다면 레귤레이터 방열판 키워도 열은 꽤 날겁니다.
케이스 방열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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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4 11:02

케이스 방열을 생각했는데 케이스가 별로여서 포기했습니다 (한쪽에 턱이 있습니다)
나중에 만드실때에는 케이스를 여유있게 하고 케이스 방열을 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노이즈가 있어서 배선좀 정리 했더니 많이 없어지네요 (이어폰에서는 미세하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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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5.10.24 11:02

축하합니다. 손용욱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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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관 2015.10.24 16:13

기판 공구는 안하시나요?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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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6 11:30

쫌만 더 테스트(부품 몇개 갈아보고) 해보고 11월 초 중으로 지금 가지고 있는 20장에 한해서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원판 1장이상은 힘들것으로 보여지네요 ^^

프리로 사용하실분은 제가 따로 해드릴것은 없고(능력이 안되서요) 헤드폰 쪽만 제가 마무리 지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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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2015.10.26 12:42 Files첨부 (1)
- • 1.jpg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노이즈가 있어서 배선좀 정리하고 방열판 하나 구해서 입력쪽 쇼트키 다이오드에 달아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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