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모건존스 파트너를 찾아줬습니다. ^^

by 전석민 posted Sep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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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생일을 핑계로...


자작을 시작할때부터 워너비였던!! 더욱이 모건존스 앰프설계의 기반!! (정확히는 hd600이지만...ㅋ)


HD650을 질렀습니다!!


사진.JPG


08년도만해도 70-80만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이어폰샵에서 쿠폰끼고 거치대 사은품받고 40 극초반에 구매하네요... ^^


일단 좋아하는 음악 몇개 들어보고... 지금은 에이징(?) 음원 저음량에서 물려놓고 있습니다.


대충 몸풀어주고 빡시게 들어야죠 ^^


대충 들어본 결과... 확실히 DT880보다 좋습니다.


음도 더 또렷하게 들리고... 요요마 첼로 현악에서 죽음이네요...


활 긁히는 소리까지 다 잡아줍니다...


dt880은 좀 뭉퉁그려서 붕~ 들리는 소리들이 조금은 더 또렷하게 들리는 느낌이랄까요?????


생각만큼 와우~~~ 대박이다!! 이런느낌은 아직 좀 덜한데...


에이징 들어가고 전기좀 먹여가면서 지켜봐야될 것 문제인듯 싶습니다. ^^


저만의 오르페우스가 생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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