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eta 완성

by 박재영 posted Dec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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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근처 전파상 아저씨께 가서 찍어봤습니다..
어댑터 잭이 문제였습니다.. 3시쪽에 -가 걸리는 어댑터 잭이었습니다.--;
성남전자에서 산건데, 좀 물어볼것을 그랬습니다.. 호시덴 잭처럼 어댑터 잭은 극성이 모두 동일할 줄 알았습니다..
아... 소리는 죽입니다... 베이스 부스터 떄문인지 엄청나게 쿵쾅거립니다.. 해상도도 더 좋은것 같구요..^^
근데 험이 좀 많이 들립니다.. dc는 5mv이하로 나오는것으로 봐서는 역시 비정전압어댑터의 전원험이던지, 아니면 그라운드 채널에 사용한 buf634대용 071떄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led가 날라가 버린 관계로 또 청계천에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분이 없기 때문에 ....컥..
아 그리고 금성배전상사에서 구매한 gb-2 소개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pimeta의 좌우폭이 거의 딱 맞게 들어가네요..^^;
리머로 구멍도 10분도 안걸려서 다 뚫었습니다..리머는 처음 써봤는데 동그란 구멍은 아주 쉽게 뚤리네요..^^;
전원부에 오스콘100uf과 유니콘470uf을 사용했는데, 돈값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원험때문에 --; 이것 때문에 buf634 1개 못샀습니다.. 충동구매--컥..
마지막으로 실체배선도 제공해주신 조경남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보의 무작정 따라하기에도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ps : 아 질문하나 드립니다.. 전원험이 어떤 소리인가요.. 싸구려 사운드 카드 물렸을 때처럼 웅 하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거 전원험인가요?
정전압 어댑터가 없으니 테스트 할 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