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하는 ZEN을 기다리다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신정섭님에 비하면 내공이 일천합니다만, 좀 작게 만들어볼까 싶어서 해봤습니다. 만드는 중에 한 컷 찍었습니다. 기냥 CMoy입니다. 아직 헤드폰짹은 안 달았습니다. 구경이나 한번씩 하시라고요. 목적도 없이 만든거라 이걸 어디에 집어넣을지도 모르겠네요. 다 되면 그냥 부속함 속에서 굴러다니게 되지나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