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형님 짝퉁 디솔더기 받아왔습니다.

by 엄수호 posted May 2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민형님 문자로 오늘 받았다고 하셔서 출장길 올라오는 길에 시간 맞춰서 받았습니다.

땜쟁이들 항상 그렇듯이 이야기는 끝없습니다.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쪽은 여자들 수다 저리가라죠. 증명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짝퉁 474 받아본 느낌으론 오리지날보다는 큽니다.. 짝퉁이라 이해합니다.

전원 연결하고 작동 시키려니 펌프가 안됩니다. 황당.....

운반도중 고장인가 해서 온도조절 볼륨을  좌우 조절하니 작동합니다.

단점인지 아닌 지 모르겠으나 700이나 오리지날 474(는 정확하게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사용하는 것 봤을 때)는 버튼을 땡기면 땡기는 대로

펌프가 작동하는 데 이건 볼륨을 좌우로 돌려야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뭔가를 잘못한 건 지는 모르지만 아뭏든 그렇습니다.

그러나 당연한 건지 모르나 펌프 성능은 제가 몇달 전 구한 단종된 700보다 훨 좋습니다.

펌프 성능은 기대치 이상입니다.

이 가격이면 구입할 만 합니다.

정품 474를 구할 형편이 안된다면 이건 사야해 입니다.

중고 474가 최소 40-50만원 선입니다.

 

공구할까 말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