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전압 레퍼런스로 제너다이오드 말고 저항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소개해 주신 그  사이트에 가입을 안해서요. 

저도 제가 디자인한 회로가 아니어서 깊이 생각하지는않았씁니다.

이회로는 정전압 회로가 아니고 리플 필터 입니다. 즉 특정 전압 만큼 CUT-OFF

단순 기능으로  회로의 R1, R2 저항을 공급전압과 CUT-OFF 전압에 상응하게 설정해주면

정해준 만큼의 전압 강하를 수행 합니다. 회로 설명 부분에 인가 전압과 출력 전압에 상응하는

저항을 산출하는 수식이 간단하게 제시되어 있씁으로 간단한 숫자놀이를 하면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저항 값을 대입 할수 있씁니다. 저도 만들면서 도입해보니 계산치 대로 전압 강하를 

할수 있었씁니다.  정전압 회로는 따로 있습니다.

저항 하나만 제너 다이오드(몇개를 직렬 연결해야겠죠)로 바꾸면 바로 정전압 회로가 되는데 왜 굳이 저항을 사용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왕 MOSFET을 사용한 마당에 출렁이는 B+전압 보다는 정전압이 더 이득일 텐데 말이죠.

뭐 소개하신 분의 다른 이유가 있겠죠.  ^^ㅋ

댓글 감사합니다. ^^

나중에 정전압 전원 회로를  꼭 한번 만들어 측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전압 정전압 회로를 통해 출력되는 전압을 오실로스코프러 확인을 해보면 왜 이런 회로를 굳이 사용하는지 답을 얻을수 있씁니다.

저도 이미 여러차례 정전압 회로를 만들이 실전에 사용하고 있씁니다. 그러므로 이유를 알고는  있지만  너무 쉽게 알려드리면 재미가 덜하므로

숙제로 남겨 놓겠씁니다. 

이런 방식의 정전압은 이미 측정해 봐서 압니다. ^^ㅋ 간단하면서 좋죠.

오차 제거용 TR 두개와 저항 몇개 더 붙이면 더욱 정교한 정전압을 얻을 수 있으니 편합니다.

그러나 저라면 CCS + TCJ Shunt Regulator를 사용 할 겁니다.

어쩌면 아마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씁니다. 

조금전 제가 사용중인 진공관 앰프용 정전압 회로의 출력 파형을 올린 글이있는데...

그림을 살펴 보시면 박경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100% 같은 생각은 아닐지라도  같은 방향의 내용일수 있겠씁니다. 

다른 방법입니다.

Series 형 레귤레이터, Shunt 형 레귤레이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정전압 회로는 완성을 하여 실전에 사용중이고

지금 현재 제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는  내용은 아래의 물건 입니다.

http://www.circuitpop.com/12AX7preamp.html

DC 12~24 볼트 정도를 이용하여 150~300 볼트 정도로 승압하여 진공관 앰프를 구성하는 방식 입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한번쯤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큰 내용은 아니지만 길을 가본 사람과  이제 막 길목에 들어선 사람의 차이 입니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아니고 해보고 않해 보고의 차이 입니다.

조금 있으면 다 아시게될 내용이지요. 

죄송해용 ㅠ_ㅠ;;

완성 기대하고 있을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