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 밀린 숙제중 하나를 끝냈습니다..

자주 기척을 해야하는데... 제 불찰 용서해 주시와~요^^
최근 상경할 일이 있어 설 올라간 김에 청계천 들려 부품수급(거의 사재기)을 끝내고 미뤄왔던 숙제를 하나씩 끝내고 있습니다.. 연수 받느라 시간은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짬을 내어 하는 재미도 쏠쏠하군요..
각설하고 방금 호윤님 공제 COSDAC을 끝냈습니다.. 케이스 작업까지 완료한 상태구요.. 자세한 사항은 호윤님 홈페이지에 적어 놨습니다.
음질은 웬만한 사운드 카드보다 좋네요. 칩셋 스펙을 떠나 든실한 전원부로 구동하니 그거 하나만으로도 잇점이 있지요. 항상 그랬듯이 자타공인 막귀 주제에 평을 하는게 좀 그렇지만 전에 있던 옵토플레이보다는 소리가 마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