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설마 하스에서 중학교때 친구를 만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왠 쪽지가 와 있길레 봤더니,

어디서 많이 본 이름에, '너 중학교 방원 나오지 안았냐 ?' 라는 글 하나...

ㅡㅡ;

희태군과 방정리 하고 있었는데 (요즘 저희집에 빌붙어 작업중...)

희태군..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 저 ㄴ이 여기 왜 있는거야~~'

엠프를 만들려고 하는데 하나도 몰겠다고 하길레 집으로 소환..;;(바로 앞동에 살고 있다는..)

여러가지 보여주고 들려주고............ 결국 다음주에 청계천 가기로 결정

이제 청계천에서 학생 4명이 몰려다니면, 분명히 저희들 일겁니다. ㅎㅎ

문과 출신이라 아직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하스에 들어온 이상, 절대 못 빠져나갈겁니다. ㅋㅋㅋ

곧 가입인사 올라오겠네요.  



p.s)모두 설 잘보내시기바랍니다.

       눈 많이 내렸으니 시골가시는 분들 조심운전하세요~^^

        하스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