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했습니다.

by 엄수호 posted Jul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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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도 안정됐겠다 고생문님 것 광/동축입력도 달았겠다 이제 음악만

듣겠다고 하데스 뚜겅덮었는 데 아무래도 여름철이고 전원사용량도 예전보다

많아졌고 또 처음부터 1085/1033 +-15v 쪽  전원부 가 다른 분들과 달리

AC 22V로 사용했고 DAC도 두개라 열도 엄청날거라 판단했죠.

아니나 오늘 7,8시간 듣다 바꾸려고 뜯어보니 열이 손도 못댈 정도로 났습니다.

15V쪽만 바꿔서 다는 데 생각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케이스방열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기판이 아니라서

방열판에 1085/1033 다는 것부터 좁은 홈사이로 땜하는 것까지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끝장봤습니다.

전압 다시 확인하고 나사로 방열판 고정하고 마무리하고 음악듣고 있습니다.

전원이 더 안정되어서 인지 소리는 더 좋아졌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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