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황금귀는 절대 될 수 없지만 ....

by 엄수호 posted Jul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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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엔 민감한 편입니다.

생활소음이 워낙 크게 들리는 집에 15년 넘게 살아도 적응 안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도심 한가운 데라도 천지사방 조용한 자동차차생활 소음 안들리는 곳에 아니 적게라도 들리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ㅠㅠ

며칠 전에 그런 곳에 간 적 있는 데 상당히 부럽더군요.

그나마 제 작업실은 차소리가 적게 들리지만 NAS 같은 게 돌아가니 팬소리도 만만찮습니다.

문닫아 놓는 겨울엔 그런대로 음악듣기에 좋으나(NAS, 컴퓨터거 전부 베란다쪽 창밖에 있습니다)

문을 항상 열어 놓는 여름철엔 고역입니다. 그렇다고 FM만 듣거나 음악 안듣고 있기엔 너무 심심하고....

주민들이 버리는 가구를 대충 모아서 NAS를 덮어버릴 상자를 하나 만들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NAS가 팬소리가 큰 이유는 하드가 4개들어가는 조금 비싼 중고를 구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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