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마저 동정해준.... 6차 마지막 희생양들의 수능이 끝났네요... 에구.. 쉽게 나온 수리는 망하고 어렵다는 과탐은 적당히 나오고... 영어는 언제나 난이도 무시고..... (다른 분들은 잘 보셨겠지요?) 어쨓든...... 드디어 자작의 세계로 복귀합니다.. 낼 청계천에 쇼핑하러 갈겁니다... 한 10만원 넘게 들고 가서 사재기 좀 해 와야 겠습니다..ㅎㅎ 그동안 밀린 기판들도 빨리 완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