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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23:40

배선재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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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기판에 사용하는 배선재는 어느것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저는 가급접 부품선을 최대한 활용하고
짧은 경우에는 렌선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렌선의 피복을 벗긴후 납을 입히고, 그것을 부품간 배선합니다.
단 점퍼등의 필요성이 있을경우에는 구할 수 있는 가장 적은 직경의 수축튜브를 렌선에 씌워서 사용합니다.
렌선의 피복이 열에 약해서 그대로 사용하기는 문제가 많은것 같구요.

래핑용 테플론 선은 너무 가늘어서 적합하지 않은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저렴하고 구하기쉬운것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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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협 2003.10.01 23:47
    주석도금동선이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가격은 6000원이며 상당히 오래 쓸수 있다고 합니다.
    벗길 피복도 없으며 저항 중에서도 고급 저항의 리드선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부품정보란에서 찾으면 나옵니다.
  • ?
    이학민 2003.10.01 23:48
    피복이 필요없는 경우는 역시 주석도금선입니다.. 두께도 다양하게 나오고, 소량은 구매도 어려우므로 아주 넉넉한 양입니다.. 만능기판에 배선용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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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원 2003.10.01 23:49
    감사합니다. 주석 도금선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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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03.10.01 23:50
    저는 그냥 래핑와이어를 사용합니다..
    피복 두께와 연선이라는 점 때문에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PC용 시리얼/패러랠 케이블을 사용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그 가느다란 래핑와이어의 능력에 다시금 놀라고 걍 애용하고 있습니다... *^^

    부품간은 가급적 부품 자체의 리드를 이용해서 연결하고(만능기판 작업의 유일한 잇점입니다 ) 점프선이 발생하는 경우는 0.35mm 래핑와이어로 작업합니다...
    랜선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헤드폰 앰프처럼 작은 앰프 회로용으로는 너무 두껍더군요... ㅡ,ㅡ

    버려지는 PC용 시리얼/패러랠 케이블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연선이고 구하기도 쉽고(용산에 놀러가면 널려 있습니다.. 또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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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10.02 00:22
    저역시 전에 주석 도금선을 사둔것이 있어서,
    가급적 그것을 쓰는데 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0.6mm뿐인데, 다른 굵기도 가지고 있으면 참 편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아는곳은 6천원 단위로만 판매를 하니까 이거 금액 자체 보다도, 평생 못 쓸 분량을 사게 되는 것 같아서 몹시 고민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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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2003.10.02 16:24
    인터케이블이나 스피커선을 까서 쓰는건 어떤가요? 필요에 따라 꼬는 선 수를 조절 할 수 있어서 두께 조절도 용이하고 꼬아서 쓰므로 연선이니까 배선에도 유리할 듯 한데...남는 케이블이 있어서 꼬아두었는데 다음 작품 만들 때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전선보다는 스피커선이 좋은것처럼 앰프회로에는 오디오용 케이블까서 쓰는게 음질에 더 좋지 않나요? 모두들 주석도금선을 추천하시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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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10.02 16:42
    일반 동전선은 일단 벗기기가 귀찮고,
    특히 제게 더 불편한 점은, 동은 쉽게 표면이 산화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납이 잘 안 묻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손으로 만지고 좀 지나면 더 심해지고...
    제게는 그러한 면에서 주석도금선이 편했습니다.
    게다가 도금 되지 않은 동선을 이용하면 만들고 나서 한참 있다가 보면 역시 같은 이유로, 만들때의 광택이 아니고 거무튀튀한 색으로 산화되어 변색됩니다.

    물론 앰프 자작에 사용하는 모든 선을 주석도금동선으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연선이 편한 부분은 연선을 쓰고, 고급 실드선이 필요한 곳에는 그러한 선을 쓰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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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영 2003.10.02 16:53
    저는 처음에는 래핑와이어를 이용하다가 피복 벗기는 것이 귀찮아서 요즘은 그냥 저항다리 자르고 남은 것(이것도 주석 도금선이겠죠?)으로 배선작업을 합니다.-.-;; 긴 배선이나 점퍼선은 0.4mm나 0.65mm(랜선과 거의 같은 굵기) 테프론 랩핑와이어를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입력단자나 출력단자에 연결할 때는 노이즈 문제 때문에 마이크 케이블(2심 실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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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원 2003.10.02 17:04
    연선은 가닥이 여럿이라서 작업하다보면 한두가닥이 삐져나와 합선될 가능성이 많을것 같아, 만능보드에는 사용 않고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헤드폰 암프에 실드선의 필요성이 별로없는 것 같다는것에 제 개인적은 경험입니다. 초기에는 입출력선과 볼륨선에 꼭 사용했으나, 일반 랜선을 사용해서 험이나 접음이 유입되는 경우가 없더군요.
    아마 길이가 10cm정도로 짧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전원 분리형으로 만들다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것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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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3.10.02 17:08
    저역시 주석도금선입니다. 아마 제가 소개하고 많이들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초창기 였을겁니다.
    지금도 사용중인데 이제 1/5정도 소비한것 같습니다. 아마 자작할 동안은 이거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저 같은 올인원 스타일에서는 저것만 있으면 배선을 문제가 없지요...다른것 신경쓰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0.6mm하고 0.8mm정도 한 2분이서 같이 사서 나누어도 평행쓰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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