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에 그림 그리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간 습작형식으로 몇가지를 그려보긴 했지만 그릴때마다 묘한 느낌이 듭니다.. 변화 무쌍한 조합들,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
위 그림은 오늘 정글 탐험을 끝마친 결과물입니다.. 수십번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나온 그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당분간은 다림질 보다는 그림 그리기에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정글탐험을 끝마쳤을 때의 짜릿함..이것도 중독성인가 봅니다.. 하하 벌써 9월이네요.. 새벽 공기도 제법 서늘해졌구요.. 그럼 회원여러분 모두 즐음/즐자작 하시길 바랍니다.. ^^
손에 익히느라구 정신없이 시간보내구 있네요.. 에효... 없는자의 슬픔.. 엉엉~~ 현준님~~ 정글탐험 잘 하세요~ 길잃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