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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돈을 놓쳤습니다!(80만원 정도... 이런..)

그런 고로 결국은 자본만으로 앰프를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회로도는 유리디체로 정해놨구...(헤드와이즈에도 올라와 있는..
국내에선 매우 유명한 프리죠..)

관은 5842(437A는 너무 비쌋다.) 혹은 C3G(김선호님 글의 설득력과 모찌스의
위용..)

저항은 대략 비샤이나.. 여타 저항..

트랜스는 매우 싼 미제 군용(오히려 이 트랜스가 시중 트랜스보다 좋답니다.
'군용'이기 때문에..) 뭐.. 타이거 파트도 오랜만에.. 한번 가야겠건만..
(참 정호윤님 보시면 알려주십시오.. 요즘 타이거 파트 이사갔나요? 통 전화를
안 받으시는..)

쵸크도 저렴한 국산이나 미제로.. 전원부는 5Y3GT와 소리전자 트랜스
필름 콘덴서;;

이렇게 변하게 되면.. 처음 구상한 TRIAD b6300 아웃트 쓰고 쵸크는 좋은 것
전원 트랜스는 로망스나 다다로(저는 로망스 쪽을 더 선호합니다만은..)
하여 나온 견적 130만 과는 확연한 차이가 나네요.

어떤 앰프든 상상할때가 가장 멋있는 앰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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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섭 2003.07.18 18:07
    쩝 그닥 가난하지 않은데요.
    전 돈이 없어서 1만원 부칠것도 못부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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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3.07.18 19:01
    가난한 사람이 절대 아니군요. 학생인 신분으로서는 일단 최 우선이 공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나중에 직장다니시고,가정 꾸미실때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희백님 이라면 일단 공부에 전념하시는것이 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아마 차후에
    취미생활도 할수있는 여건이 단단해 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음 상하시지 마시고 즐겁게 받아들렸으면 합니다.
  • ?
    정희섭 2003.07.18 19:13
    쩝 그러고보니 저번에 MSN 에서 말씀 드렸는데....
    다시 손대셨군요.....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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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섭 2003.07.18 19:19
    (참고로 희백님이 지금 아마.... 중학생 이셨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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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3.07.18 19:43
    아이고 희섭님 죄송해요..공부 공부만 한것을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공부였습니다.
    공부만 하시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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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우 2003.07.18 22:18
    (지승배님께서... 희섭님과 희백님의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신것 같습니다만... 처음 글을 올리신 것은 희백님이지요. ^^;; 혹시나 오해하시는 것은 아닐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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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배 2003.07.18 22:23
    희섭님이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보군요.. 하지만 저도 대장님 말씀에 공감이가는군요. "공부,공부,공부"를 외쳐도 실행할까 말까 한게 공부가 아닐까싶습니다. 근데 희백님은 제목이랑 내용이랑 전혀 안맞는군요... 정말 돈이 없다고 올리는건지... 눈에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약올리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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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배 2003.07.18 22:24
    하핫.. 정우님 말씀처럼 제가 희섭님이랑 희백님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그냥 적어버렸군요.. 하마터면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뻔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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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7.18 22:59
    하하하. 희백님은 저에 비하면 부자지만, 희백님의 "가난한 사람"이란 표현은 희백님에게는 진지한 느낌이겠죠...

    제가 친척분에게 들은 얘기를 할께요. (희백님 절대 기분 상하시면 안됩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사촌형님의 사장님이 100억 부자랍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항상 사촌형님께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에서 100억 가지면 부자도 아니더라... 200억은 가져야 부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러신다는군요.
    그 사장님은 200억 부자들하고 어울리고 있지를 못하니까 상대적으로는 몹시 빈곤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돈 벌어야 한다고 외치신다네요.
    뭔가 생각하게 하는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아. 이 이야기와 저 구체적인 숫자는 실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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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3.07.18 23:16
    어느분이 RS-1아이콘 가지나 했더니 승배님한테 갔군요..아주 굿입니다.
    여름용으로 좋지만 위에도 나왔지만 이게 비싸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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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백 2003.07.18 23:41
    문제는 저 공돈이 누가 사기쳐서 없어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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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백 2003.07.18 23:42
    실제로 제 지갑에 있는 돈은 8천원 입니다. 범인 잡으면 또 경찰소 나가고 해야하는데..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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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준 2003.07.19 00:21
    공부도 열심히 취미도 열심히.. ^^ 그속에 삶의 향기가.... 우잉~ 그나저나 승배님 ICON 등록하셨네요..^^ (ICON을 한글로 적으니까 적합하지 않는 언어라고 필터링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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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배 2003.07.19 01:10
    아이콘은 대장님이 찍어놓으신 사진 슬쩍해서 가져왔습니다... ^^ 사용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나중에 시원한 음료수라도 대접해야겠습니다. 1000원을 공돈으로 잃어버려도 아까운 판인데.. 희백님은 빨리 일이 해결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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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윤 2003.07.19 06:16
    타이거파트 군용 라인아우트도 옛날 이야기죠.
    요즘엔 그곳 사장님도 많이 배워서 빠삭합니다.
    정말 옛날에 암것도 모르고 정크시장에서 가져온거 팔때가 좋았죠.
    언젠가 가격을 엄청나게 불러대서(한창 거품이 있을때) 뭐라 했더니
    그제서부터야 적당히 받기 시작하시더군요.
    관은 C3g 삼결 추천합니다. 5842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C3g에 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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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준 2003.07.19 11:24
    아이콘 보니까 제가 RS-1 펌프질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emoticon_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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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백 2003.07.19 12:37
    정호윤님 감사합니다;; 타이거 파트 사장님 공부를 하신다면.. 그 싼 필름들과 아웃트들은..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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