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와서 여러모로 바쁘고
학교 다니기도 빠듯합니다ㅎㅎ
그런데 이번에 학교 졸업 작품(캡스톤)이라는 걸 하게되었는데
저로서 이번이 기회라는 심정으로
DAC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2704에 Isolator를 달아서 내기로 했네요.
문구에게 PCB를 구하기로 했는데
왠지 이건 너무 날로 먹는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Isolator 자체가 PCB 제작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라 제가 한번 날로 먹어보겠습니다.
전문대학이라 사실 높은 수준의 작품이 불가능하기도 하더군요.
환경자체가 좋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전자과임에도 불구하고 PCB제작을 하는 시설이나
AVR등은 구경도 못하네요.
PLC는 다른반은 배운다고 들었지만 키트에 깨작깨작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냐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정도 공부하는게 정리가 된다면
방학때쯤 회로에 관해서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시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