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결과입니다.

by 엄수호 posted Ma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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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에게서 쪽지가 옵니다.

337이 10개 더 많이 받았답니다.

무심코 LM337인줄 알고 그냥 쓰시라고 쪽지 했습니다. 

 

아직 못보내드린 자료 정리하고  남은 금액 정리하고 보니 337기판이 이상하게 모자릅니다.

어 ? 10개가 빕니다.

남아 있는 부품 전부 확인하니 보내드릴 부품 중 337기판이 10개가 모자는군요.

아까 쪽지 보내신 분 것을 다시 자료 확인하니 기판이 더 갔다는 것 였군요.

10개 더 간것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ㅠㅠ

여기까진 무난 했습니다.

제 몫으로 있어야할 317/337 기판 10개씩이 없습니다. 따로 어디다 둔 줄알고 확인도 안한 제 잘못입니다.

사고 생길까 10개씩 더 수입했고 처음 받았을 때 확인했을 때도 10개씩 남은 것 맞았고

나중에 그 10개씩 추가 주문들어와서 나간 것도 맞는 데 결국 집안 어딘가 제 것이 있던가

더 딸려 들어갔던가 둘 중 하나 겠죠.

제가 사용하려는 목적에 공구했던건데...... .ㅠㅠ

 

혹 택배 받으신 분 중 기판 더 받으신분 쪽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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