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포고 작업 합니다.

by 엄수호 posted Mar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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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는 기본 투자비가 제 용돈 수준을 넘어가서 할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광명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된 포고를 하나 구해서 어렵게 작업했습니다.

 

너무도 윈도에 익숙하니 아주 불친절한(?) 리눅스에 겁먹고 20여년 전에 잠깐 손댄 유닉스 기억을 되살리려니

가뜩이나 안돌아가는 머리에 거의 외워야하는 명령어 시스템에 겁부터 먹었죠. ㅎㅎㅎ

또 다른 문제는 음감용으로 포고를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일부 내용을 바꿔줘야 한다는 거죠.

까딱 잘못하면 3만원짜리 벽돌로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포고 작업할라치면 거래처에서 전화로 포고 중단.....

며칠 묵혔다 오늘도 포고 막 진행하는 데토요일 3시가 넘었는 데도 전화 옵니다. ㅠㅠ

뭔 조화인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시행착오 거치면서 XMOS DDC 까지 인식하는 것보고 한숨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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