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전공 때문에 학교에서 아날로그 테스트기를 공동구매해서 구매 했었습니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필요하다고 하여 구매 했었는데... 과연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죠.
그런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LED DIY할 때도 썼었고 가정에서도 종종 쓰고...
은근 필요할 때가 많더군요.
요즘 같이 책상 한켠에 공구해놓은 기판을 벌려놓고 수시로 조금 조금 작업할 때는..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직까지 전지도 한번 안갈았는데... 고장도 없고 잘 돌아갑니다.. -_-;
그런데 공구 예정인 모델은 디지털이군요..
왠지 더 정확할 것 같고 읽기 쉬울 것 같고...
2개 있음 편하겠다 싶은 생각에 신청했는데...
혹시 아날로그 방식 쓰시는 분들 많이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