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급히 갈일이 있어 하데스 부족부품을 같이 구한다고 종이에 메모하고 용산들러
부품사고 집으로 가는 전철 타고나니 빛과 같이 생각나는 부족 부품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볼륨에 달아야 하는 터미날을 전혀 생각이 안나 못샀네요. 제가 공구 했다면 생각났을 텐데.....
다음에 용산 나갈 때 다시 구하던가 아님 그냥 땜하던가 해야할 텐데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오늘 올 겨울 서울쪽 첫 눈이 엄청나게 오더군요. 차는 설설 기어다니고.....
운전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