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박중기님의 CMOY를 산 후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읽어 보고 있는 왕초보입니다. 계시판의 글을 쭈욱 읽다 보니 신정섭님의 글중에 CMOY를 변환소켓을 거쳐 A급으로 동작시키면 심리적효과로 아주 훌륭한 소리가 난다는 글이 있어서 당장 시험해 봤습니다. 옆랩에서 저항하고 소켓 째벼서, 수전증에 시달리는 관계로 소켓을 약간 태워 먹긴 했지만 그럭 저럭 만들고 나니 음량은 약간 줄어 든 듯 한데 역시 심리적 효과는 대단하군요. 저항 두개 달았는데 심리적 효과가 이정도면 앰프는 만들었다 하면 마크래빈슨급이 되겠군요.
근데 정말 심리적효과일까요?
^^;
A급 Op-Amp라....
근데 정말 심리적효과일까요?
^^;
A급 Op-Amp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