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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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직장에 휴대용 Meier 앰프를 들고 갔다가
선배가 그걸보고 지금까지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주말에 하나 더 만들었답니다.
근데 정말 괴롭더군요... --; 못할 짓인거 같습니다.
부품도 부품이려니와... 그 시간에 다른 앰프들을 만들어 봤으면...
또, 만들어 놓고 보니... 다른 사람주기에는 가슴이 메어 집니다.
이건 다른거하고는 또 다른 심정입니다. (절대 제 이기심이 아닙니다.)
다 만들어 놓고 제방에서 나오니...
마누라는 가족하고 주말을 안보냈다고 난립니다. 난리..
이래저래...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누가 이심정을 알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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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00.06.10 00:00
    -_-;; 뚝딱뚝딱 만들수 있는 재료들을 준비하면 최소 1~2시간 내로 만들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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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00.06.10 00:00
    저는 트랜스포머 때문에 완전 답보상태라죠 ㅠ.ㅠ;; 정말 서울만큼의 재료상만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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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배 2000.06.10 00:00
    저도 두개 만들어줘 봤는데... 홍기님 심정 이해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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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기 2000.06.10 00:00
    승배님, 그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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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0.06.10 00:00
    저는 다른 사람들 만들어서 주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엄청난 고문이더군요. 고작 CMOY 만드는데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휴대용 Meier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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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0.06.10 00:00
    그래서 부탁에는 거의 정중한 사양을 하고 있는데 부탁하는 사람들은 서운해 하더군요. 지금도 멀리있는 친구에게 Szekeres 만들어 줄것이 있는데 솔직히 참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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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기 2000.06.10 00:00
    전에 정섭님이 다른 분의 청을 거절하신 이유를 어제서야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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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0.06.10 00:00
    만들어 놓은것을 주는데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주었더니 판매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마음이 무척 아프더군요. 나이어린 사람들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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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남 2000.06.10 00:00
    저도 만들어 달라는 말을 들으면 곤란하더군요. 시간도 시간이려니와 재료값도 안나오는 생 노가다라... 달랑 식권하나주면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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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기 2000.06.10 00:00
    어찌이리 공감이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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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기 2000.06.10 00:00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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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0.06.10 00:00
    다들 꼼꼼하셔서 그런가봅니다. 내가 쓸것이 아니라 남이 쓸거라는 생각에 더욱 신경이 쓰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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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00.06.10 00:00
    주면 파는사람들이-_-;;;;;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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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00.06.10 00:00
    근데.. 남 준다고 생각하면 내가 그냥 쓸데보다.. 좀더 낫게 만들려는 생각이 들던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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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욱 2000.06.10 00:00
    똑같은 앰프에 대한 또다른 도전이라고 생각되던데요.. 물론 도에 지나치게 똑같은걸 판박이로 막 찍어내는건 좀 그렇지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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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2012.11.17 00:16

    뭐든 같은 작업 두번하는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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