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이 맛이 간후 어제는 참 심심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에 용산 가서 앞으로 만들 컴 부속 전부 샀습니다.(그간 미리 준비한 케이스 마우스 키보드 전원부 등등은 빼고 주로 가벼운 것으로....
그러나 던은 많이 들어가는 놈으로)
CPU,RAM,SSD,Blu-ray 외장형 Writer등등....(CPU는 3세대 IvyBridge 입니다.)
마지막으로 24인치 Full HD LED 모니터...크악 이제는 영화 보는데 지장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 조립 시작은 않하고
일단 고장난놈 CPU 잘만 쿨러로 바꾸어 주고,그래픽 구리스 잘 발라주고....
기동했는데 아니됩니다. 이거참...
결국 삽입된 보드들 하나 하나 빼보면서 체크하니 결국 그래픽이 맛이 갔군요.
오늘 알았다면 그냥 청계천에서 저가 하나 사오는건테.....
하여간 그래서 우리동네 컴 수리점 갔더니....중고는 없고,이상한 나라말...아마도 인도글 같습니다.
GeForce 500시리즈 이고 1GB 짜리 입니다.ㅎㅎㅎ...(4만 5천냥..)
그래도 Active X 11 까지 되고 윈도우 7 64비트 프로그램 까지 있습니다.
후딱 설치하고 정리좀 하고,방열판 사진 한장 찍고....
방열판 직배하러 나가야 합니다.
그 어느분까지 초대할려고 했는데 이번에 방열판 산것 200개의 총 무게가 30KG 정도입니다.
도저히 20K 분량을 들고 나갈수 없어서 그냥 한분한테 먼저 직배송 나갑니다.ㅎㅎㅎ....
하여간 인증샷으로 올립니다. 저 황금색이 이번에 착색한 50mm,80mm 짜리 입니다.(방열판 Lenght:50mm,Depth:28mm,Height:50mm 혹은 80mm)
하여간 아래 방열판을 주력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일단 마우저에서 산것 2종류는 검토중입니다.
그럼 더위먹지 마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길모어 에디시옹 스페시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