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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OPAmp는 왜 그리 비싼지..

 

627이랑 전에 공구할때 그때 좀 사놓을껄 그랬습니다. 그게 뭔지 몰랐던 시절.. ㅋㅋ

아니,, 필요없겠지 라며 애써 외면했던 그 시절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퇴근 후 집에서 다시 놀아볼 요량으로,,, 몇가지 아이템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디지하X라고 하는 곳에서 판매되는..

 

MP-100 파워모듈 이랑,, MUSBDAC 이라고 하는 기판을요..

완성해보고자 끄집어 내면서.. 없는 부품들 주문했네요..

 

근데,, 이게 장난 아니라는 ㅠ.ㅠ ㅋㅋ

 

이참에 저항도 가지가지 또 질러주고,,, 혹시 모를 여유분으로 과(?)하게 지르네여. 쩝..

 

루나도 만들어야 하고,,,

PD6-5-1515  -> 이 물건,,, 구할 수 있는 곳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쩝.

OPAmp도 다 사야하는뎅.. ㅠ.ㅠ 일단 주문에서 제외했습니다.

 

피메타도 만들어야 하고,,,

OPAmp류 및 부품들 몇가지 살려니 10만원은 훌쩍 넘어가네요. ㅠ.ㅠ 일단 주문에서 제외했습니당..

 

MUSDAC 요기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WIMA/OSCON/등등등의 고가(?) 부품들이 많네요.

일단 요놈을 조져보기로 하고 부품 주문들어갔습니다.

PCM2707, PCM1798, AD827JN, DCDC 등등,,, 헐,, 쎄네여.. ㅠ.ㅠ 쩝.

 

파워모듈이랑 MUSDAC이랑 합체 시키면,, ㅎㅎ 제법 괜찮은 DAC 하나 나올 듯 하네여..

 

삽질꺼리 하나하나 꺼내어 봅니다.

 

너무 멍하니 보내는 듯 해서.. 쪼금은 부지런 떨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ㅋㅋ 부지런 떨려고 하니.. 이건 뭐 출혈이 너무 큽니당.. 쩝..

 

진정한 매니아는 아까워해서는 안되겠죠? 근데,, 마눌님 눈치는 보이공,, ㅎㅎ

 

암튼,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어 근질근질 하던 중에..

 

하데스 도 만들게 되고,, 조만간 올 이정석님 작품도 올꺼고...

 

즐겁게 야심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꺼 같네요.. 흐미.. 좋아라..

 

출혈만 없다면 더 없이 행복할낀데.. ㅋㅋ

 

OPAmp 공구 또 안하려나요?? 이제는 공구품 나오면 어케든둥 하나씩 참여해봐야겠습니다.

 

노후 보장용으로다가... ^^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해봐야겠네요..

 

퇴근들 잘 하시구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From Upuaut(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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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2012.03.14 17:55

    참, ㅋ ㅋTPA6120 도 4녀석 질렀습니당.. ㅋㅋ 이것도 만들어봐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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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선 2012.03.14 18:03

    http://www.headphoneamp.co.kr/buy_make/256225 여기 부품 구입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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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3.14 18:03
    축하합니다. 이영선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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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hi851107) 2012.03.14 18:15

    루나 지금 부품 공구 끝나고 주요 ic/op 공구(1794/2707/opa627) 생각있는데 좀만 기다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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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승 2012.03.14 18:18

    저도 요즘 과도한 출혈...로 저금통 털었습니다.ㅎㅎㅎ

    자작이리는 취미를 오래 즐기려면 쉬엄쉬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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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2.03.14 18:33

    쉬엄쉬엄 저렴하게 인두질 하려면 부품 공구때는 가급적 참여하는게 돈 버는겁니다. 경험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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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의 2012.03.14 18:38

    아웅... 저도 이래 저래 선배님들 자작품 구경하다보니.. 눈만 높아져가지공...;;

    20원 짜리 저항살때는 부담없었는데... 지금은..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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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2012.03.14 18:49

    ㅋㅋ 그쵸. 옛날에는 4556 쓰다가 2134 살때도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ㅠㅠ 지금은 2134는 양반도 아닙니다.  ㅋㅋ


    암튼. 아직도 지를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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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3.14 19:30

    아.. 개인적으로 장난으로 시작한 자작에..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그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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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2.03.14 22:18

    이 쬐만 한 놈들 몸값이 왜케 비싼지 .... 덕분에 마눌님 눈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통장잔고는 못 속이네요. ㅋㅋㅋ 저도 오늘 헤드폰 보호 회로에 들어갈 부품 몇가지 주문 한 것이 오고 트랜스 주문 했더니 ㅁ도 다른 주문하기가 망설여 집니다...


    방은 점점 더 개판 오분전이 되가고 반정도 끝낸 하데스도 빨리 완성 해야 할낀데. 여러모로 정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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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2.03.15 08:53

    루나도 만들면 ddc이상가격이 나올것입니다. 과거에 공제 할때 비용도 그리 작은액수는 아니였습니다. ^^

    시작하신거 마무리는 지어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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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2012.03.15 09:36

    그렇죠.. 루나 참여해서 투입된 총알이 ㅋㅋ 장난 아닙니다.

    OPAmp까지 지르면 DDC를 넘어서는거죠.. ㅠ.ㅠ ㅋㄷㅋㄷ... ^^

     

    현 루나 부품 구매할때 그때 참여해서 나머지 잔여부품들 질러야겠네요..

    루나가 빨랑 완성시켜달라고 어제 저를 쳐다 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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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현(wavejjun) 2012.03.15 10:59

    저는 꾹 참고있습니다. 작년에 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을 해서 당분간은 그림만 보고있습니다.

    하데스나 사랑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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