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데스 조립 하다가 스위치 부숴 먹었습니다..
전면에 스위치 돌리는데 어정쩡한 위치에 서는 바람에 롱루즈로 잡고 위아래로 똑딱 거리게 만드려 위치를 잡다가 빠직....
이렇게 되면서 피도 함께 봤습니다....
피 본거야 그렇다 치지만 흐미 아까운거 추가 신청도 하나밖에 안 했는데 정 안되면 다른 놈이라도 맞춰서 넣어 줘야 겠습니다...
어제 하데스 조립 하다가 스위치 부숴 먹었습니다..
전면에 스위치 돌리는데 어정쩡한 위치에 서는 바람에 롱루즈로 잡고 위아래로 똑딱 거리게 만드려 위치를 잡다가 빠직....
이렇게 되면서 피도 함께 봤습니다....
피 본거야 그렇다 치지만 흐미 아까운거 추가 신청도 하나밖에 안 했는데 정 안되면 다른 놈이라도 맞춰서 넣어 줘야 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과욕이 피와 손실을 갖고 왔습니다....ㅋㅋ
그렇다고 각을 포기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머지 것들은 좀 조심해서 돌려 주고 실리콘으로 부착해야 겠습니다.... (실은 힘 줘서 맞춘 것이 한개가 있는데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살아 있더군요.. ㅋㅋ)
인공지능이 맞네요... 위로 차원에서 15점도 주고 감사합니다. ^^
전 아직 한개도 고정시켜 보질 못했군요. 조심조심해야겠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위/아래로 on/off 되는 위치 잡기가 쉽지 않다보니 약간만 더 돌릴면 될거 같은 각도는 무리를 하게 됩니다...
손 아귀힘으로 돌아가는데까지 해보시고 정 각이 안나오면 풀어서 맞춘 뒤 실리콘이나 여타의 것으로 고정을 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
재활원 원장님이 진노하시겠습니다.ㄷㄷㄷㄷㄷ
ㅋㅋㅋ 초보라 그런지 사고를 많이 치네요.... 변환기판이 재활원을 다녀오고 .... 스위치 부숴 먹고 이제 헤드폰 엠프와 헤드폰 보호 회로 언어 주고 배선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더 이상의 사고는 없어야 하는데 ..... ^^
스위치는 2~3바퀴만 돌리시고.....뒤에 너트를 이용해서 고정하세요....그럼 편히 작업이 됩니다..
아하 그렇게 작업을 하는거군요....역시 알아야 합니다.... 무식하면 수족이 고생이죠.....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제손도 강철 10mm볼트 이하는 수도없이 끊어먹어봐서리 회사 단자대에 전동토크드라이버 자비로 시험한 후에 사용한 기억이 있읍니다...
꽉죄는거나 각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이죠,,,) 느낌이 들면 여지없이 우두둑.... 적당히 손으로 돌리고 고정너트도 적당히 죄고 그위에
매니큐어로 칠하는게 속편하실 겁니다....
ㅋㅋ 저말고도 부숴본 경험을 갖고 계신 분이 계시군요..... 부서지니 참 허탈한 것이 이럼 실수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ㅋㅋㅋㅋ
보품고장보다 피를 보셨다니 ...그게 더 안타깝네요...
보중~ 하시길...^^
엉뚱난데 힘을 쓰다보니 손에 상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힘으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닌 것을 ....ㅜㅡ
조심 조심 작업해야겠습니다.... 그러다가 케이스에 흠집이라도 생기는 날에는....ㅋㅋㅋ
아.. 진짜 아프셨겠네요;;;;ㅠㅠ 더군다나 부품까지 부서지고...;;
아픈것은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부품이 부숴지니 이를 우짜지 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그러면서 좀 더 여유롭게 사 둘걸 하는 아쉬움도 들고 ..... ㅋㅋ
몸과 마음의 상처를....ㅜㅜ
근데 저게 저렇게 부숴지다니요...ㄷㄷㄷ
저도 부숴 질거란 생각은 하지 못 했습니다. 그냥 좀만 더 가면 마춰 질 수 있다라는 생각만 하고 돌렸는데. 그개 화근이었습니다. ㅋㅋ
저도 스위치를 똑바로 맞춰보고 싶은 욕심이 힘줘서 몇 번 돌렸더니
유격이 생기더군요...
조금만 힘을 더 줬으면 님처럼 부숴졌을 듯...^^;
손가락에 이거 조금 발라 주셔야겠습니다.
이것은 새 살이 솔솔 ~ 나는 그것 아닙니까. ㅋㅋㅋ 보는 것으로 상처가 치유 되는 덧 같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돌리고 돌리다가 저렇게 해먹은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토글이 강하진 않더군요.
돌리다보면 어느순간 뻑~!!! 하면서 내장을 꺼내놓습니다. ㅎㅎ
그 이후로는 살짝 잠긴다 싶으면 그냥 거기서 멈춥니다. 뭔가 강박증이 생긴듯 합니다.
ㅋㅋ 내장의 꺼내 놓는다에서 한번 뿜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정부에서 오징어를 풀어 냉동오징어가 대형마트에 싸게 풀려 회사에서 저녁 야식으로 먹었는데 그 오징어의 내장들이 떠 오르는군요.ㅋ
저도 앞으로는 지금 같이 힘줘서 쎄게는 못 돌릴거 같습니다. ^^
경험들이 참 많으시군요...
저는 예전에 시계수리를 해 본 경험이 많은데요 겉 너트도 중요하지만
안의 너트를 돌려서 조이는 것이 바깥쪽 즉 외관상 흠집이 안생겨서 보기가 좋더군요..
케이스 안의 흠집은 본인 외에는 아무도 볼수없으니 좋을수밖에요....^^
스위치가 최대 6바퀴정도 돌아갈것입니다...
다 잠구면..손잡이 핸들이 케이스패널에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 싫은점도 있습니다.
대략...2~3바퀴 정도 돌리시고, 스위치에 붙어있는 나사를 풀어서 잠궈주시면. 됩니다.
이때 공간상 롱로우즈 플라이러 정도로 잠궈주셔도 돌아가거나 하지 않고, 정확하게 수직을 잡을수 있읍니다.
마구 힘줘서 돌리시면, 뭔들 안부러지겠습니까.ㅋ 아마도 학습한만큼 다음에는 그런일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이야기가 두어번 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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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맞추기위해 조금 더 조금 더 하다 저렇게 망가지겠더군요.
저는 조금 더 돌려서 약간 삐딱하다 싶으면 더 이상 안돌리고
실리콘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